▲ 니콜 휠체어 포착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걸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휠체어를 탄 채로 공항에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항에 휠체어 타고 나타난 니콜, 밀어주는 강지영"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니콜은 발목부상에 무척 수척해진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있는 니콜과 그녀를 뒤에서 밀어주며 함께 이동하고 있는 막내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니콜은 지난 2월 열린 '카라' 첫 단독 콘서트 당시 솔로 무대 도중 리프트로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심하게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니콜은 통증을 참고 남은 공연을 무사히 마쳤으며 지난 3일 일본에서 열린 '제14회 도쿄걸스컬렉션' 일정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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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