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방시혁에게 수차례 거절 굴욕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작곡가 방시혁에게 거절당한 굴욕담을 공개했다.
2AM의 소속사측은 5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윤종신, 박선주, 어반자카파 등의 아티스들이 2AM 음악 작업기를 담은 '아티스트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2AM에게 곡을 주기 위해 프로듀서 방시혁에게 수차례 거절을 당한 후 곡을 완성했다"는 굴욕담을 공개하며 이번 음반 작업에 완벽을 기했음을 은근히 공개했다.
한편, 2AM은 12일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매해 일년 반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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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