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이 해외 게임 전문지인 포켓게이머가 선정 '세계 Top 50 모바일게임사 2012'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순위에 따르면, 게임빌은 미국의 유명 소셜 게임사인 '징가'보다 한 단계 앞선 11위에 랭크되었으며, 지난해 순위였던 12위보다도 한 계단 상승했다. 특히 아시아권 모바일게임사 중에서는 게임빌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게임빌은 "10년 넘게 모바일게임에 주력해 왔던 노하우가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기존의 히트 브랜드를 통한 방대한 유저 풀을 통해 신작 게임들을 연속적으로 히트시키고, 인지도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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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