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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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이특, 팔 힘만으로 줄 철봉 4m 이상 올라가

기사입력 2012.03.02 15: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줄 철봉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 MC를 맡고 있는 이특은 최근 '철봉의 고수' 편 녹화에서 팔 힘만으로 줄 철봉을 4미터 이상 올라가는 저력을 보였다.

이특은 무려 8미터 높이의 줄 철봉을 팔 힘만으로 오르는 64세의 권일식 씨가 등장하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줄을 잡자마자, 마치 나무 위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는 원숭이처럼 너무도 쉽게 슥슥 줄을 타고 올라 출연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이에 찰떡궁합 MC이자 사적으로는 의형이기도 한 붐은 무릎을 꿇고 "형님"을 외치며 이특을 찬양하고 나섰다.

이특이 줄 철봉의 달인으로 등극한 모습은 3일 오후 6시 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특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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