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 KOE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7080세대의 추억을 되새기는 낭만 콘서트를 방송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7~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최백호, 배철수, 구창모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다양한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세 사람이 예능에 함께 출연한 것은 처음으로 30년 지기 주병진을 위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크 콘서트'에서는 80년대를 주름잡았던 송골매의 히트곡 '모두 다 사랑하리'와 구창모의 '희나리' 그리고 1995년 발표된 최백호의 불멸의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 등 밴드의 전설 송골매와 음유시인 최백호의 라이브 공연을 방송한다.
이 밖에도 방송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의 사랑, 결혼 그리고 험난했던 인생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백호, 배철수, 구창모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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