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25
사회

초등생 백금샤프 화제… "부모가 더 문제다"

기사입력 2012.02.29 12:53 / 기사수정 2012.02.29 14: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초등학생들이 50만원이 넘는 독일제 백금 도금 샤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는 새 학기를 맞아 일부 초등학생들이 고가의 학용품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자루에 5만 원 정도 하는 외제 샤프는 물론 50만 원대 백금 샤프에 이름을 박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또한, 백금 샤프뿐만 아니라 명품 책가방 등도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가 더 문제다", "벌써부터 씁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