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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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시청률 19.2% '이범수, 신개념 카사노바 '베르사유' 깨알 웃음'

기사입력 2012.02.29 09:00 / 기사수정 2012.02.29 09: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9.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18.8%의 시청률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지난 16회부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청률 또한 2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우(정겨운 분)가 유방(이범수 분)의 회사를 부도내게 하기 위해 팽성실업의 채권을 모두 사들인다. 이에 유방은 자신의 회사를 유령회사로 만들어 항우가 계속 채권을 사들이게 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짙은 아이라인을 그리며 외제차를 끌고 다니며 강남 화류계에 돈을 뿌리고 다닌다. 유방의 달라진 모습 또한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6.5%,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com

사진 = 샐러리맨 초한지 ⓒ SBS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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