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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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류현진 동반 출격, 비로 인해 무산

기사입력 2012.02.28 10:05 / 기사수정 2012.02.28 10:1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박찬호-류현진의 동반 출격이 비로 인해 무산됐다.

28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간의 연습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괴물 에이스' 류현진이 함께 등판할 예정이었다. 또한 올 시즌 한화의 승리조를 담당할 송신영-바티스타의 투입도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현지 기상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특급 투수진을 한 경기에서 만날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지고 말았다.

한편 SK는 29일, 한화는 다음달 3일 삼성 라이온스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한화는 지난 26일에도 삼성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사진=류현진, 박찬호 ⓒ 한화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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