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2
연예

차인표 변신, 촌티 풀풀 웨이브 장발+복고패션 선보여

기사입력 2012.02.27 13:20 / 기사수정 2012.02.27 13:20

방송연예팀 기자

▲ 차인표 변신 화제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차인표의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측에서는 차인표의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장 차세주 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에서 차인표는 촌티 작렬하는 외모와 차림새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에서 25년 전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세주의 모습을 연기한 차인표는 웨이브 장발에 청재킷, 도트 무늬 빨간 스카프를 둘러 진정한 복고 패션을 재현했다.

제작사인 선진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선녀가 필요해' 속 차세주는 신사적 매력이 가득 느껴지는 인물이지만, 그 안에는 깜짝 놀랄만한 모습들이 숨겨져 있다"면서 "진지함 속의 웃음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줄 캐릭터가 바로 차세주가 될 것이다. 그의 은근한 반전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녀 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그릴 '선녀가 필요해'는 27일 오후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