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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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개리, 오지호 이름표 떼며 최종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2.02.26 19: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재석과 개리가 오지호의 이름표를 떼며 보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보따리 레이스' 편에는 배우 이다해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팀(유재석, 개리, 송지효)은 파란팀과 빨간팀의 공격에 진짜 보따리를 사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으로 보라팀의 유재석과 개리, 빨간팀의 오지호가 남았다.

이에 유재석과 개리는 "가위바위보로 보따리의 주인을 가리자"라는 오지호의 제안에 응했으나 가위바위보에서 패하자 약속과는 다르게 이름표를 떼기 위한 육탄전에 들어갔다.

결국, 오지호는 유재석과 개리의 협공에 이름표를 내줬고,  보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차 안에서 입 벌리고 낮잠을 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유재석-오지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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