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신기록, 최장기간 빌보드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아델이 최장기간 빌보드 1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세웠다.
2월 22일(현지 시간) 다수의 외신은 가수 아델 앨범 '21'이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21주째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델의 이번 신기록은 기존의 휘트니 휴스턴이 갖고 있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보디가드' OST 앨범으로 20주 1위 기록을 갖고 있었다.
아델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델 6관왕 등극할 만해", "아델 정말 행복할 듯", "아델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아델은 '2012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쇼트 폼 뮤직 비디오, 올해의 레코드에 이어 올해의 앨범까지 총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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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