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뾰루지 원인 "40시간 동안 세수 못해서"

▲ 정일우 뾰루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배우 정일우가 뾰루지 원인을 밝혔다.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제작진은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한가인의 생일 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배우들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 한가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 정일우는 "오늘 완전 화사한데"라는 김수현의 인사에 "나 40시간 넘게 세수도 못했어"라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도 한 방송을 통해 세수를 못해 얼굴이 썩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가인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잠을 못 자고 씻지도 못한 채 드라마를 찍고 있다. 피부가 안 좋아져서 시청자들에게 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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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