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온네트는 TCG '카르테'의 월드 통합 서버의 CBT를 24일부터 진행한다.
24일부터 1주일간 CBT가 진행되는 '카르테'월드 통합 서버는 전 세계 유저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배틀넷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미국과 독일 서비스가 우선 진행되며, 오는 3월 초에 한국을 포함해 정식 런칭 예정이다. 일본 서비스는 오는 3월 14일 CBT를 진행하고 오는 3월 말 월드 통합 서버에 합류한다.
CBT에 앞서 '카르테'는 독일 유저들을 대상으로 10점 만점에 8.5점이라는 높은 평점과 좋은 피드백을 얻었다. 독일 TCG유저들은 '카르테'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정교한 룰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카르테는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온라인 TCG를 목표로 만들어졌다"며 "북미와 유럽 지역은 TCG의 본고장으로서, 이들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얻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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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르테 스크린샷 ⓒ 온네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