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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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 장모님 아직 한 번도 못 봬…'서먹'

기사입력 2012.02.24 0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주노가 장모님과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안타까운 사실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25회에서는 이주노와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자신보다 23살 어린 아내를 맞는 기쁨을 맛보았으나, 아직까지 장모님을 뵙지 못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장모님과는 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다는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이 말에 모두가 놀라며, 아이를 낳은 후에도 장모님이 여전히 보기 힘들어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는 아직까지 어머니에게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답하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현재 이주노의 장모님은 이주노가 없을 때 잠시 집에 들렸다가 얼굴을 보지 않고 가는 상황
.
이에 선우용녀는 이제는 자식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게 도리라며 두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모님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장모님과 두 살밖에 차이가 안난다니..", "장모님이 마음의 문을 여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미리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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