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5.6%(전국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5.0%의 시청률보다 0.5%p 소폭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무열(이동욱 분)을 괴롭혀왔던 스토커가 선희(이보희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선희는 종희(제시카 분)를 기절시키고 수영장으로 끌고 와 물에 빠뜨려 죽이려는 한편, 수영장에 나타난 은재(이시영 분)를 전기충격기로 쓰러뜨리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39.1%,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5.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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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난폭한로맨스 ⓒ K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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