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27
연예

'해품달' 한가인 기억 되찾아, 윤승아에게 "왜 거짓말했니?"

기사입력 2012.02.22 22:21 / 기사수정 2012.02.22 22: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가인이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5회에서는 월(한가인 분)이 모든 사실을 알고 설(윤승아 분)에게 자신이 내림굿을 받았을 때의 상황에 대해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설은 거짓말을 했고, 월은 설에게 "설아, 왜 내게 거짓말을 했니. 내가 무덤에서 꺼내질 때 나를 지켜보던 너를 난 봤어"라고 말했다.

결국, 설은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이 왜 거짓말을 하게 됐는지 월에게 사실대로 고했다. 이 말을 들은 월은 그래도 자신이 살아있는 것을 가족에게는 말해도 되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월은 내림굿을 받지 않으면 무녀가 될 수 없는데 이상하다며 자신은 내림굿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했다. 또한, 자신이 왜하필 세자빈에 간택됐을 때 신병을 앓게 됐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밝혀지는 것인가요?", "점점 흥미진진해져요", "MBC 파업때문에 '해품달'도 결방이라던데 무슨 낙으로 사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