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신드롬' 의 두 주인공, 한혜진과 송창의의 두근거리는 눈빛 교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조(한혜진 분) 와 차여욱(송창의 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감정이 애잔한 눈빛을 통해 드러나 있어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에 기대를 갖게끔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조)여(욱)", "해조-여욱의 알콩달콩 로맨스 완전 기대", "보는 내가 기분 좋다" 등의 의견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21일 방송 말미에 앞으로 해조-여욱 둘 만의 아지트로 형성될 병원 옥상의 한 공간에서 해조의 아버지 이규조(임기 분) 에게 선물 받은 청진기로 여욱의 심장 박동수를 들어보게 되고 순간 서로에게 오가는 묘한 감정의 의미심장한 눈빛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부러움과 설렘을 한껏 안겨주었다.
해조-여욱의 두근두근 설레는 러브라인이 공개되는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 5회는 오는 27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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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드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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