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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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불만, 소속사에 소속 아닌 "소녀시대-닉쿤 사진만"

기사입력 2012.02.22 00:49

방송연예팀 기자


▲타이거JK 불만, 소속 가수 사진 없는 소속사 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타이거JK가 소속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타이거JK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지금 정글 사무실에 들렸어요"라며 직접 사무실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무실을 소개하던 타이거JK는 소녀시대 달력을 공개하며 "정글 사무실에는 저희 사진들을 볼 수 없습니다. 우선 스케줄 판 위에 달력은 소녀시대. 홍보에 아주 중요한 기획실 데스크에는 닉쿤의 사진이 붙어있습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스케줄 판 위에는 소녀시대 사진이, 벽에는 닉쿤 포스터가 붙어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아이유, 이효리, 달력을 보여주며 "좀 상사틱한 이사님 데스크에는 무한도전 달력이 있네요. 조금씩 화나는데요. 저 오랜만에 왔거든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타이거JK의 불만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정글의 차별화된 기획", "소속사 내부 사진은 이사님 개인의 취향", "빵 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정글엔터테인먼트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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