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송창의의 '신드롬' 촬영장 밖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JTBC 월화 의학드라마 '신드롬' 속 '차여욱' 역의 송창의가 쉬는 시간을 틈타 캐치볼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 속 송창의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사가운만을 걸친 채 극중 라이벌이자 동료인 '강은현(박건형 분)' 과 함께 캐치볼을 즐기는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는 송창의", "송창의가 입으니 의사가운에 야구글러브도 패션이다", "송창의와 박건형 모두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나타냈다.
제작진은 "출연 배우들 모두 자기관리에 철저한 프로들이다. 송창의 역시 촬영과 더불어 건강까지 열심히 챙긴다" 라고 귀띔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깜짝 놀랄 스토리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대결과 러브라인에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JTBC '신드롬' 4회는 21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창의 ⓒ 아이윌미디어]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