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한대화 ⓒ 최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한대화 감독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KBS N 최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는 한화 훈련하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파스텔 톤의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 한화 감독 한대화와 다정하게 팔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최희 아나운서는 "올해 목표를 여쭈었더니 '그냥 재밌게 하는 거지 뭐' 라고 말씀하신 한대화 감독님! 그런 마인드에서 저도 또 한 번 배워요. 야왕님을 영접하며 용기 있게 팔짱"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짝 어색해하는 한대화 감독님 귀여우세요". "여신과 야왕의 만남이네요", "얼핏보면 딸과 아버지 사이 같기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최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의 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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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