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액션 게임 'Army Corps of Hell(지옥의 군단)' 의 PS Vita용을 22일 출시한다.
'Army Corps of Hell(지옥의 군단)' 은 전투에서 패한 후 힘과 왕권을 모두 빼앗긴 지옥의 왕이 피에 굶주린 고블린 군단을 이용해 왕좌를 되찾으려는 이야기이다. 지옥의 악마들을 전멸시키기 위해 고블린 군인들을 최대 100명까지 조작하여 끝없는 전투를 펼쳐나가야 한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새로운 합성 시스템을 선보여 적이 떨어뜨린 무기를 조합해 새로운 장비 또는 맞춤형 장비를 만들어 냄으로써 고블린 병사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PS Vita의 다양한 특징을 최대한 살려 후면 터치패드를 통해 특별한 능력을 활성화하는 등의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 멀티 플레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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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rmy Corps of Hell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