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7.6%(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19%의 시청률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게다가 지난 14일에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와의 격차가 2.9%P였던 반면 20일에는 0.7%p까지 좁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여름여자'에 투탑으로 출연하게 된 정혜(남상미 분)와 채영(손담비 분)의 숨막히는 경쟁을 예고했다. 또한 기태(안재욱 분)와 정혜의 애정행각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그와 동시에 안재욱과 김뢰하의 실감나는 액션장면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시청률 8.1%,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초한지'는 시청률 16.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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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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