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에이핑크, '퀵-달이'와 아쉬운 이별여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퀵달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 1부-가족의 탄생'에서는 에이핑크가 퀵과 달이와 함께 부산으로 이별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퀵과 달이와의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퀵이랑 달이 우리 숙소에서 키우면 안되냐?", "우리가 직접 퀵 달이 주인을 찾아주고 싶다" 등 퀵과 달이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담당 PD로부터 퀵과 달이의 입양자가 결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볼 리프팅 50회'를 한번 만에 성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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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핑크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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