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 열애에 "3일 동안 술 마셨다"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개리가 송지효의 열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는 송지효의 열애 소식에 "3일 동안 혼자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개리에게 "새로운 러브라인이 시작할 차례다"라고 말했다.

이에 개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3일 동안 혼자 술을 마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이다해가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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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리-송지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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