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눈물 '펑펑'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현영이 예비신랑에게 3.5캐럿의 다이아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7일, 한 언론매체는 내달 3일 결혼하는 현영이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들른 스튜디오에서 예비신랑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영의 예비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으로, 현영을 위해 사전에 플로리스트를 고용해 방 전체를 꽃으로 가득 채우고 3.5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사랑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감동적인 이벤트에 깜짝 놀란 현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편, 현영이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2억에서 4억원을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현영은 오는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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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