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으로 그린 아버지 ⓒ 英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
사진 ☞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20만개의 점으로 그린 아버지의 초상화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구엘 엔다라(Miguel Endara)가 320만 번 점을 찍어 그린 아버지의 초상화를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예술가 미구엘 엔다라는 11개월, 210시간에 걸쳐 총 321만 3000개의 점을 찍어 해당 그림을 완성했다.
엔다라는 "점묘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언제나 인격적으로 훌륭했던 아버지께 경의를 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점을 찍어 작업하는 영상을 현재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600만 명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보고 복사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감동적이네요", "본인에게는 더욱 값진 작품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