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찾고 있는 8대 보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인류가 지금도 찾고 있는 8대 보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금도 찾고 있는 8대 보물'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인류가 찾지 못한 미스터리한 보물 8개를 나열한 것으로 칭기즈칸 무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스페인 겔리온선 산 호세, 러시아 앰버룸, 예수의 성배, 이집트 왕비 네페르티티, 미국의 여류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등이 보물로 꼽혔다.
7가지 모두 찾지 못한 보물이지만 그 중 가장 빨리 찾아야 하는 것 1위로 여자친구를 꼽았다.
글쓴이는 "여자친구라는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아직 발견되지 못했다"라며 "전 세계에서 그 존재를 보았다는 제보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그 실체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아마 우리는 그 존재를 평생 보지 못할 수도 있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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