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졸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배수빈이 4년 만에 대학교를 졸업했다.
배수빈은 1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대진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지난 2008년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지 4년 만에 졸업, 학사모를 씀과 동시에 공로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와 연극영화과 동기인 빅뱅의 태양은 미니 음반 작업으로 이번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배수빈은 최근 영화 '소년, 산세베리아 꿈을 꾸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가출한 소년이 필리핀 여성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겪는 성장드라마로, 배우 유지태가 연출하는 장편 영화로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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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