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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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옆 윤진서, 기럭지 굴욕…"언니 따라가는 동생 같아"

기사입력 2012.02.17 10:09

방송연예팀 기자


▲고준희 옆 윤진서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윤진서가 고준희 옆에서 '기럭지 굴욕'을 당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는 윤진서와 고준희의 섹시한 갱스터 파티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해고 위기에 처한 미루(윤진서 분)는 잡지사 편집장을 골탕먹이기 위해 20주년 파티를 망치기로 하고, 절친 탄야(고준희 분)와 함께 파티장에 등장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 속 윤진서는 블랙미니원피스와 스터드로 장식된 라이더 재킷으로, 고준희는 미니원피스와 블랙 퍼 재킷으로 갱스터룩을 완성했다.

그러나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고준희 옆에서 윤진서는 다소 아담한 체구로 두 사람의 신장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따라가는 동생 같다", "고준희가 크긴 크구나", "윤진서 씨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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