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선배 트로트가수로 컴백 '무명시절 붐과 동고 동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그룹 'KEY' 로 활동했던 최강(본명 김민준) 이 트로트가수로 컴백했다

최강은 과거 그룹 'KEY', '코드82' 등에서 활동했고 마야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무명시절 붐과 동고동락하며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타이틀곡 '땡겨' 는 히트메이커 올빼미의 곡으로 '자꾸 자꾸 니가 땡겨 내마음을 땡겨' 라는 재미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음악관계자들은 "기존의 트로트가수들중 터프한 이미지로 확실하게 차별화될 것 같다" 며 강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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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강 ⓒ 에이엠지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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