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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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시트콤 출연, "아내 신애라의 적극 권유"

기사입력 2012.02.16 11:23 / 기사수정 2012.02.16 11:23

방송연예팀 기자

 ▲ 차인표 시트콤 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차인표가 19년 만에 시트콤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차인표는 지난 15일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트콤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내인 신애라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도 웃기고 싶은 욕구가 있다며 연예인의 입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족애와 감동이 있는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인표는 이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선녀가 필요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차세주 역할에 전광렬이라고 쓰여 있었다며, 전광렬이 거절한 것을 후회하도록 만들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인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선녀가 필요해'는 지상에 잠시 내려왔다가 날개옷을 잃어버린 채화와 왕모 모녀가 지상에 머물며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리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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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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