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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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시청률 38.4%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기사입력 2012.02.16 08:20 / 기사수정 2012.02.16 08:20

방송연예팀 기자

▲해를 품은 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은 3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 연이어 기록했던 37.1%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해품달'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또한 '해품달'은 시청률 40% 고지에 점점 가까워진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전 윤씨(김민서 분)과 훤(김수현 분)의 합방이 성사되지 않자 그것이 월(한가인 분)이 살을 날렸기 때문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는 내용이 방영됐다. 월은 누명을 쓰고 고초를 겪게 되나 훤과 양명(정일우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특히 도무녀 장씨(전미선 분)은 대왕대비 윤씨(김영애 분)에게 "내 신딸을 살려주지 않으면 8년 전 그 일을 고백하겠다" "나는 잃을 것이 없어도 대왕대비는 다르다"라며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6.3%,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5.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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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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