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 빈폴 아웃도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우 김수현이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그동안 아웃도어 업계는 원빈, 이승기, 소녀시대 윤아, 이민정, 2PM 등 시장의 성장세만큼이나 치열한 톱스타 모델경쟁을 해왔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일 30%가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전국을 '수훤앓이'로 물들이고 있는 김수현 역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그 경쟁은 더욱 흥미진진해지게 됐다.
김수현의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김수현이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끼를 두루 갖춘 20대 대표 아이콘으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표방하는 브랜드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현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가 도심형 아웃도어 콘셉트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시청률 40%에 도전하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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