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공항패션 ⓒ 사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이제훈이 범상치 않은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15일 오전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그는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까지 '패션왕' 대본 분석에 진지하게 몰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제훈은 다른 소재가 믹스된 라이더 재킷 안에 그레이 후드 집업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섰다. 여기에 컬러 포인트를 가미한 스니커즈와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써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룩을 선보였다.
이제훈은 약 2주간의 로케이션 촬영을 앞두고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오겠다"며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건설, 유통, 패션 등 굴지의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2세 정재혁 역을 맡아, 성공에 대한 야망을 지닌 새로운 재벌2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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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