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의 소셜 RPG '라스트워(LAST WAR)' 가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모두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스트워' 는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에 이어 최근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모두 출시를 완료했으며 olleh 마켓, U+ 앱마켓의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라스트워' 가 초반부터 흥행하고 있는 이유로는 게임빌의 방대한 고객 풀을 기반으로 프로모션, 추천 배너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다른 유저들의 국가와 동맹, 연합군 형성하는 소셜 요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라스트워' 를 텍스트 기반 RPG 중 세계 최고의 소셜 게임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유저들이 직접 총사령관으로 활약하며 작전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밝혔다.
게임빌은 '라스트워' 이외에도 3월부터 '파이터시티', '2012슈퍼사커', '피싱슈퍼스타' 등의 소셜 게임 3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소셜 게임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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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스트워 ⓒ 게임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