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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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된장남 해명 "일본 방송 녹화하러 온 겁니다"

기사입력 2012.02.14 23:19 / 기사수정 2012.02.14 23:22

방송연예팀 기자


▲세븐, 된장남 해명 ⓒ 세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세븐이 '된장남'이라는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4일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방송 녹화하러 온 겁니다. 누굴 진짜 된장남으로 아나. 한 번 걸려! 초밥은 구경도 못하고 샌드위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세븐이 트위터를 통해 "일본 왔어. 초밥먹으러"라는 글을 남기자 일부 네티즌들이 '된장남'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세븐은 해당 글과 함께 포장도 뜯지 않은 샌드위치를 들고 입에 넣으려고 하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샌드위치라도 맛있게 먹어요", "얼른 한국으로 돌아와요", "그래도 초밥은 먹고 오세요", "장난삼아 한 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최근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발표하며 1년 반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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