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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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황금비율녀, '한예슬 가슴-정주리 뒤태' 실제 주인공 등장

기사입력 2012.02.14 10:15

방송연예팀 기자


▲'화성인' 황금비율녀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 대역에 나서는 '황금비율녀'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광고 속 보디 모델로 활동 중인 '황금비율녀' 안미선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은 황정음의 운동화광고, 한예슬의 속옷광고 뿐만 아니라 드라마 '포세이돈' 속 정주리 뒤태의 실제 주인공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성인은 "톱 여배우와 본인의 몸매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괜찮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보디 모델 아닌가. 몸매는 내가 더 예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몸매 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타이트한 의상을 고수 한다"며 "집에 있으면 많이 먹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 자기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꼬박꼬박 몸을 풀어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화성인은 자신이 모델로 벌어들이는 수입에 대해 "대기업 다니는 과장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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