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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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 전광렬에 선전포고 "아버지 죽음 의혹 풀 것"

기사입력 2012.02.13 22: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안재욱이 전광렬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23회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철환(전광렬 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정혜(남상미 분)가 출연한 영화가 성공을 거둔 일로 영화사 사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다 철환과 맞닥뜨렸다.

이어 아버지 만식(전국환 분)의 죽음에 관련돼 있는 철환에게 "더러운 음모로 우리 집안 재산을 빼앗은 사람들에게 복수할 거다"라고 말했다.

철환이 "네 아버지가 죽은 건 사고사로 알고 있다"고 뻔뻔하게 나오자, "사고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생겼다. 요즘 그 의혹을 풀려고 한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철환이 명국(이종원 분)과 수혁(이필모 분)에게 기태를 확실히 끝내라고 명령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안재욱, 전광렬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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