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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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희귀병 고백, "평생 고칠 수 없는 병 앓고 있다"

기사입력 2012.02.13 09:11

방송연예팀 기자


▲윤종신 희귀병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희귀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윤종신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윤종신은 "평생 고칠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동안 놀림을 받아왔던 치질 역시 이 희귀병이 원인이었다고 고백했다.

윤종신과 함께 출연한 아내 전미라는 "윤종신이 연애 시절 이 병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의 최초 고백은 13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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