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청률, 14.0%로 '소폭 하락'

▲K팝스타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팝스타'는 1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에 기록한 17.0%보다 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미쉘이 배틀오디션에서 2위를 차지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쉘은 심사위원들에게 자기관리가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이미쉘은 자신에게 인사를 하려던 오태석에게 '말 시키지 마'라고 무안을 주어 시청자들에게 태도 논란 역시 지적받고 있다. 한 편 배틀오디션에서 백아연은 '하루하루'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으로 방송될 이미쉘이 부활 여부가 시청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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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