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2.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기록했던 13.1%보다 0.5%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 날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발랄하고 귀여운 고준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오랫동안 따라다녔던 연기력 논란을 잠식시켰다. 또한, 천재 요리사로 어려운 갈빗살, 생선살을 완벽하게 다루는 칼질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얽히고 설킨 네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져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8.3%,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는 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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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들의 만찬 '방송화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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