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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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마르코, 첫 출연에 다크호스로 급부상

기사입력 2012.02.12 12: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마르코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행복나눔 N 캠페인 팀과 캠페인 홍보대사 연예인 농구단 ‘더 홀’ 편이 전파를 탔다.

<출발드림팀 시즌2>에 첫 출연한 마르코는 철인 5종 경기 첫 도전에서 빠른 몸놀림으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냈다.

마르코는 무서운 스피드로 각 단계를 가볍게 통과하더니 1분 23초 41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MC 이창명과 해설자 이병진은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며 기존의 에이스들을 위협할만한 마르코의 실력을 극찬했다.

하지만, 상대팀의 고봉근이 1분의 벽을 깨고 57초 13이란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마르코는 재도전을 하게 됐다.

마르코는 57초 내로 신기록을 세워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마지막 5단계 4개의 회전하는 항아리를 건너가는 '회전 항아리 점프'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박성호, 마르코, 최성조, 박재민, 류근지, 세용(마이네임), 건(X-5)이 출연했다.

[사진=마르코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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