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메이드 인 유' 도전 포기ⓒ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메이드 인 유'의 출연자 조보아가 도전을 포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메이드 인 유'에서는 '아이돌 마스터리그' 패자부활전이 방송됐다.
'톱 50'에서 탈락한 39명의 도전자들은 5명씩 한 조를 이뤄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날 '메이드 인 유'에서 화제를 받았던 조보아는 스스로 도전을 포기했다.
4조에 속해 패자부활전을 준비하던 조보아는 팀원들과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기 직전 고민 끝에 '도전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녀는 "실력이 모자란데 무모하게 도전해 동료들에게 부담을 줘 민폐를 끼치기 보다는 이쯤에서 도전을 멈추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보아는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드라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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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