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촬영 종료 ⓒ KBS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박2일의 촬영이 종료됐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은 10일부터 11일을 마지막 1박 2일로 삼으며 시즌1의 안녕을 고했다.
당초 1박2일의 촬영 종료 장소는 대천 해수욕장으로 알려졌으나, 언론에 내용이 알려진 뒤 인근 모처로 변경됐다.
복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나영석 PD를 비롯해 멤버과 스태프들은 촬영 종료 뒤 기념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멤버들 스태프들 할 것 없이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다고.
오는 3월 4일 '1박2일 시즌2' 방송이 예고된 가운데, 기존 멤버 중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이 잔류한다.
한편 촬영 종료를 맞은 1박2일의 마지막 촬영분은 2월19일과 26일 방송된다.
[사진 = 1박2일 촬영 종료 ⓒ KBS]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