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바비인형 스타일링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고준희의 바비인형 패션이 화제다.
고준희는 최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의 촬영 현장에서 화려한 바비인형 스타일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화이트-블랙-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퍼 재킷과 짧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고준희는 극중 절친 미루(윤진서 분)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칼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원 사격하는 작전 참모이자 조력자 탄야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와 탄야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디미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