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용돈, 레드애플 효석에게 지갑 열어 ⓒ 효석 트위터,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신인그룹 레드애플의 효석에게 용돈을 줘 화제다.
김구라는 최근 자신이 MC를 맡은 MBC '세바퀴'에 녹화에 참석한 레드애플의 효석에게 용돈을 쥐어주며 격려했다.
이날 녹화는 지난 4일 방송분이었으나 편집돼 전파를 타지 못했지만, 효석이 이 사실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김구라의 뜻밖의 격려를 공개했다.
효석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용돈을 주셨던 김구라 선배님, 김학래 선배님! 응원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효석의 아버지는 1980년대 활약했던 개그맨 김은우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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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