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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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욘사마 광 팬 엄마 보고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파"

기사입력 2012.02.08 23: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여자 1호가 짝을 찾아 일본에서 날아왔다.

8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22기 편이 공개됐다.

여자 1호는 "일본에서 왔다. 나리타 공항에서..." 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출연 신청 동영상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 무라카미 메구미라고 합니다. 애칭은 메메고요. 부동산 매매 아니고 메메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욘사마를 사랑하는 엄마 때문에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지금은 엄마보다 더 한국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며 "제 희망은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 건데요"라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

여자 1호는 "한국 남자 만나는 것을 도와주실 거라고 믿어요. 꼭 뽑아주세요"라며

첫날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1호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졌다는 남자 2호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5호가 큰 사이즈의 가슴 때문에 단체복이 잘 맞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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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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