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사랑만의 부기 비법 공개, 공 두개면 OK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부기 제거 비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352회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스타시크릿에 등장해 자신만의 부기 제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이 직접 녹차잎을 우려내 만든 천연미스트를 소개하며 아침에 뿌리면 퉁퉁 부은 얼굴도 금세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사랑은 자신만의 건강쥬스를 소개하며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토마토를 10분정도 한꺼번에 삶아 사과를 갈아 마시면 몸에 좋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두 개의 부드러운 공을 이용한 셀프 척추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공을 바닥에 둔채 누우면 몸의 체중이 공에 실려 지압이 되면서 뭉친 근육이 풀어짐과 동시에 독소를 빼내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컴백한 세븐이 어릴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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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사랑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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