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1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 시청률 20.5%, 수도권 시청률 22.3%를 기록함으로써 수도권에서의 월화드라마 강자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영(손담비 분)이 기태(안재욱 분)에 대한 순애보를 드러내는 모습이 드러났다. 수혁(이필모 분) 역시 정혜(남상미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채영(손담비 분)에게 털어놓았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나르샤가 가수 지망생으로 등장함으로써 극적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 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5.1%, KBS '드림하이2'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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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