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길거리 목욕, 엄동설한에 벌칙 "보는 게 더 추워"

▲김대희 길거리 목욕, 깜짝 벌칙 수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길거리 목욕 벌칙을 수행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김대희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수요일 밤 9시 SBS플러스와 SBS E채널에서 방송되는 현금택시2 벌칙 수행 중"이라며 길거리 목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대희는 추운 겨울 밤 길거리에서 상의를 벗은 채 욕조를 안에 들어가 목욕을 하는 모습.

촬영 당시 매우 추웠던지 뒤에 있는 김준호의 코가 빨갛게 얼었으며 김대희 역시 추운 듯 입김이 서려 눈길을 끈다.

김대희 길거리 목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더 춥다", "와 진짜 추워보여", "벌칙 수행이라지만 하는 게 더 대단해"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대희, 김준호가 진행하는 SBS 플러스 '현금택시 시즌2'는 오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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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